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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Tip

티스토리 '더 보기'기능 어떻게 활용할까?

글이 너무 길면 방문자가 곧 지루해져 금방 나가버립니다. 더구나 이미지 없이 글만 길어 칙칙하다면 재방문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글 내용에 맞는 사진이나 삽화 등을 중간중간에 넣으면 가독성이 훨씬 높아지지만, 못 구했을 때 '더 보기, 접기'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간단하면서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쓰기' 메뉴로 들어가 상단 가로 바 가운데 위 붉은색 사각 안에 있는 아이콘을 찾아 클릭하면 위처럼 '열기 문구/닫기 문구'가 펼쳐집니다.

 

 

위와 같이 '더 보기, 접기' 기능을 적용할 글 영역을 드래그한 뒤 확인'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변합니다. 자동으로 바탕과 글에 색상이 입혀지지만 '저장'을 누르고 블로그 홈에서 보면 흰색 바탕에 검은 글씨가 나타납니다. 반대로 아래에서는 '더 보기/접기' 글자가 안 보이지만 블로그 홈에서 보면 나타납니다. 따로 바탕과 글자 색을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블로그 홈에 나타난 '더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흰 바탕에 검정 글이 나타나면서 상하에 '접기' 아이콘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시험 삼아 한 번씩 클릭해 보세요.

 

 


 

 

이번에는 획일적이어서 식상하기 쉬운 '더 보기/접기' 문구(제목)를 나만의 문구로 바꾸어 봅니다.'더 보기'와 '접기'를 지우고 각각 '더 보기 기능 좀 더 알아볼까요?'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접으셔도 됩니다'라고 입력합니다. 확인과 저장을 클릭하고 블로그 홈에서 확인하면 아래처럼 나타납니다. 

 

 

 

 

글쓴이도 앞으로는 이처럼 나만의 문구로 꾸며볼 참입니다.

 


 

글쓴이가 실제로  글(부연설명 부분)이 너무 길어져 '더 보기' 기능을 활용한 사례입니다.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보이스 피싱 자세히 알기'라고 쓰인 아이콘을 누르시면 됩니다. 부연설명 부분은 쓰다보면 '지나친 정보 나눔 욕심'때문인지 길어지기도 해 계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똑같은 경우에 처했을 때 활용해 보시면 유용하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더 보기' 기능 활용 사례 1

'더 보' 기능 활용 사례 2

 

이 '더 보기'기능과 '카테고리 같은 글 더 보기' 기능은 다릅니다. 혼란스러우실 것 같아 참고하시라고 링크를 걸었습니다.

'카테고리 같은 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