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무상보육 지원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통과가 미뤄지면서
9월 ‘보육대란’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9개 자치구가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가정에 지원하는
이달 양육수당 예산이 바닥난 상태로 25일 예정대로 양육수당을 줄 수 없는 형편이다.
1일 서울시와 자치구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강남·종로·중구와 이달 중순 추경안을 확정지을
서초구, 재정 여건이 나은 편인 용산·양천구 등을 제외한 19개구는
양육수당 곳간이 비었거나 모자라는 상황이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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