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여성보안관이 겨우 6명이라니… 서울지하철 여성보안관은 총 6명으로 생각보다 적다. 지하철 1~4호선으로 나누면 평균 1.5명이 맡고 있다. 이들은 남성보안관들이 맡기 곤란한 역할도 해야 하는데 6명으로는 태부족이다. 40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다인 2017년 예산은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지하철 여성보안관은 지하철 성범죄 피해 여성이 고의적 신체 접촉 등 추행 당한 사실을 진술할 때 남성보안관에 게 말하는 것보다 수치심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성보안관은 성범죄 피해 사실 질문에도 보이지 않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여성보안관은 지하철 성추행 피해자 면담 지원과 함께 심야시간대 여성 취객 케어도 맡는다. 지하철보안관 188명 가운데 여성보안관 비중은 13.8%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해 지하철 여성보안관 공채에 합격한 20명..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