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커플우유마시기대회 강원대 우유마시기대회 강원대 커플우유마시기대회 커플 우유마시기대회 여대생 여학생 남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대 커플 우유마시기대회 지성의 요람인 대학, 그것도 국립대학 캠퍼스 내에서 펼쳐진 축제를 둘러싸고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열린 축제 행사 중 하나인 ‘커플 우유마시기 대회'는 운동장에 설치된 테이블 위에 누워 있는 여대생의 몸 위에 커플로 참가한 남학생이 우유를 붓고, 흘러내리는 우유를 빨아 마시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일부 남학생들이 누워 있는 여학생의 몸을 더듬고 옷 속으로 얼굴를 넣어 핥는 등 축제서 '19금'을 넘어선 선정적인 장면을 연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 대회는 30여 년의 전통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 캠퍼스에서 유흥 주점과 흡사한 장면이 연출되기 전에 주최 측 등에서 말려야 했습니다. 술집도 수위 상한선이 있다는데, 아마 이곳엔 없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