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무료 봉사를 자주하는 지인에게서 전해들은 임종 무렵 당사자들이 후회하는 세 가지 공통점입니다.
1. 살면서 조금 더 나누지 못한 점
2. 살면서 조금 더 참지 못한 점
3. 살면서 행복과 기쁨을 누리지 못한 점(당시에는 그것이 행복 또는 기쁨인지 몰라서)
모두 가슴에 와 닿는 말이지만 3번 내용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돌이켜보면 그렇게 작아보였던 일이 곧 행복이고 기쁨인 것을 우리들은 왜 모르고 살아갈까요?
마음을 비우는 것이 마음을 채우는 것이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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