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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억울한 상식/IT/인터넷/한글 사용 팁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보다 편리한 단축키 ‘윈도우 버튼+D’ … 윈도우 버튼 활용 방법

 키보드는 디자인에 따라 버튼의 위치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자주 쓰는 주요 기능 버튼의 위치는 대동소이하다.

 

윈도우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 윈도우키+D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바탕화면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도 생성되지 않아 좋습니다. 바탕화면에서 작업 중이던 창으로 돌아가려면 윈도우키+D를 다시 눌러주면 됩니다. 

 

인터넷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면 바탕화면에 깔아놓은 포토샵, 캡처, 작성 뒤 바탕화면에 저장한 한글 등 다른 프로그램을 열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때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 윈도우키+D를 사용해 바로 이동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편리함 외에도 이 단축키(shortcut key)를 권장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 기능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는 방법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고 방법도 많지만, 컴퓨터에 설치한 프로그램 종류가 늘어나거나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많이 깔아두면 컴퓨터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단축키 윈도우키+D를 사용하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버튼.

 

윈도우키+D 버튼의 위치는 컴퓨터 자판 디자인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자주 쓰는 주요 기능은 대동소이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포스팅(위 사진)하다가 단축키 '윈도우 버튼+ D’ 를 누르면

 

단축 키 '윈도우 버튼+ D’를 누른 것처럼 바탕화면이 나타나고

 

 

다시 한 번 윈도우 버튼+ D‘를 누르면 작업하던 화면으로 복귀해 편리합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하단 가로 바빈 공간에 마우스 우클릭바탕화면 보기도 같은 기능이지만 창이 여러 개 열려 있으면 빈틈을 찾아 우클릭해야 하고, 돌아가려면 다시 마우스 우클릭열린 창 보기를 클릭해야 해 불편합니다. 윈도우키+D 단축키는 왼손만으로도 변환이 가능해 참 편리합니다.

 

하단 가로 바빈 공간에 마우스 우클릭 뒤 바탕화면 보기’를 클릭하면

 

이처럼 바탕화면이 단숨에 나오고

 

작업 중이던 창으로 복귀하려면 위처럼 다시 '열린 창 보기'를 찾아 클릭하면

 

윈도우키+D 방법처럼 작업하던 창으로 돌아가지만 상대적으로 불편합니다.

 


 

윈도우 버튼 활용 추가 팁     

 키보드의 윈도우    버튼을 누르면 위처럼 시작 메뉴가 뜹니다. 

 

 하단의 '시작 버튼'을 클릭해도 ‘시작 메뉴’가 나타나 윈도우 버튼이나 시작 버튼이나 결과는 동일하지만 편리한 건 윈도우 버튼입니다. 

 

같은 기능으로 단축키 ‘Ctrl+ Esc’가 있습니다

역시 실행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모두 보셨듯이 윈도우 버튼이 가장 편리합니다. 그럼 20000.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 골라 쓰는 재미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