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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억울한 상식/생활/살림의 지혜

밥물 맞추기

밥물 조절만 잘해도 한층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밥맛 좋기로 유명한 밥집들이

 수두룩한데, 이 밥집들도 기본은

 밥물의 양을 맞추는데

 있습니다.

 

물론 소문난 밥집들은 불의 세기와 가열하는 시간,

쌀 선택 외에도 그들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데, 일반 가정집에서

똑같이 따라 하기는

불가능합니다.   

??

나는 왜 밥 짓는 솜씨가 없나 하고 실망하지 말고

우선 아래 내용을 따라서 밥물을

 맞춰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해 나가세요.

 

흔히들 손바닥을 밥솥에 담긴 쌀 위에 살짝 올려놓고 

손등이나 손가락 두 번째 마디까지

 잠길 정도로 물의 양을

 잡습니다. 

??

크게 틀린 방법은 아니지만, 쌀의 양이나 용기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 달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기, 쌀의 양이 달라질 때마다

밥맛도 달라지겠지요.

 

 쌀 100일 때 물 110의 비율이 밥맛도 좋고

밥맛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