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누가 '제2의 오인혜'가 될까?

가슴골, 엉덩이 골…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서 각종 골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여배우들의 노출 경쟁이 가슴 ,쇄골, 허리, 다리 라인에 이어 다시 엉덩이로 이어지는 조짐이 보입니다.

갈수록 웬만한 노출엔 둔감해지는 이즈음 노출의 틈새시장을 겨냥해 ‘엉덩이 노출의 아이콘’ 으로 시선을 끄는 여배우가 나타났습니다. 강한나(24)가 주인공입니다.

 

 

 

 

지난 3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전 행사인 레드카펫 행사에 등에서부터 엉덩이까지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그다지 널리 알려진 여배우는 아닌 강한나가 레드카펫 행사의 최고 이슈로 떠오르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여배우들이 각선미와 가슴 라인을 드러내 이슈가 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강한나는 엉덩이 골 노출이어서 더욱 파격적입니다.

 

 

 

 

 

엉덩이 골은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에서는 흔한 노출인데, 장소가 달라서인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클라라는 야구 시구 한 번으로 8년 동안인지 10년 동안인지의 무명 설움을 단숨에 씻어버리고 떴는데, 강한나는 노출 한 번으로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켰으니 급속히 뜰지 궁금해집니다.

 

이 행사에서 한수아와 홍수아도 과감한 드레스를 입었는데, 한수아는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와 시원한 각선미로 카메라 플래시를 연방 터뜨리게 했습니다.

 

 

 

 

 

 

홍수아는 확연히 드러난 가슴골로 글래머 여배우임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홍수아,한수아, 강한나의 레드 카펫 포즈인데, 저마다의 개성이 돋보입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부산국제영화제의 '파격 노출 원조녀'는 오인혜로 알려졌고, 당시 한동안 검색어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