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 이직 전직 A E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직활동을 근무하면서 하겠다는 부원들 올 7월 초순 글쓴이 회사에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져 우리 부서 직원 몇몇이 이직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지만 이직 결심 전 누구도 상사인 글쓴이와 한마디 상의조차 없었는데, 계속 근무하면서 새 직장을 구해서 나가겠다고 반수가 회의 중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이런C. A야, 집시도 둥지를 그렇게 자주 옮기지 않는 법이란다 더욱 어이없는 건 다른 회사에 자리를 구해 퇴사(?)하려던 A를 글쓴이가 설득해 일주일 유급 휴가를 주는 등의 좋은 조건(다른 직원들에게 알려질 수도 있어 내용 생략)으로 붙잡았는데, 그가 나가겠다는 것이다. 컴백(?)한 지 약 열흘 만이다. 결국 주저앉은 지 한 달에도 못 미치는 28일 만에 새 직장을 구해 나갔다. 무슨 집시도 아니고 참… A의 결정이 부서에 미치는 파급력이 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