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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Tip

티스토리 스킨 저장하기, 티스토리 스킨 복원하기

스토리를 사용하다 더 좋아 보이는 스킨으로 변경할 때 무턱대고 바꾸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1,2,3단 스킨의 특성이 다르고 같은 단수라도 제각각의 특성이 있어 정성들여 포스팅한 글과 사진, 표, 그래픽 등이 엉키고 뒤바뀌기도 합니다. 심하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스킨 간편하게 저장하고 간편하게 복원하는 방법

 

이 같은 불상사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스킨을 저장한 뒤 변경해야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최대 30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복원(적용 탭에서)도 가능한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무척 편리합니다. 저장할 때 HTML, CSS 편집 및 사이드바, 화면 출력 설정 정보까지 알아서 척척 자동으로 저장되므로 일일이 따로 저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하지만 각각 저장 당시 시점의 상태로 복원되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HTML 또는 CSS 언어를 이용해  사용 중인 스킨에서 사이드바나 글 쓰는 폭(본문 폭) 등을 변경할 때도 저장이 필수임은 마찬가지 입니다.  HTML 또는 CSS 언어는 점 하나, 띄어쓰기 한 번만 틀려도 모두 꼬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우선 스킨 저장 방법만 다룹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먼저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 스킨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2. ‘스킨저장을 선택해 클릭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저장 탭.

 


 

1, 새 스킨 이름은 반드시 기억하기 좋은 내용을  적으세요. 아무 것도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날짜가 명시되

    기는 하지만 스킨 다운로드(방법과 이유는 하단에서 설명)까지 하려면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쓰세요.

    스킨 이름은 30자 이내만 가능합니다.

2. 잠시 기다리는 동안 "스킨을 저장 중입니다."와 "저장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차례로 나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저장 시 새 스킨명 쓰기.

3. 이제 저장은 끝났으니 확인이 필수 입니다.

    자, 그럼 확인하러 가실게요. 


 

상단의 '보관함'을 클릭하면 아래 부분에 방금 저장한 스킨이 보입니다.

필자는 기억을 쉽게 할 수 있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저장 스킨이 '전체 10개'라는 표시가 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보관함에 저장된 스킨 확인하기.

 


이제 마지막으로 저장 확인을 해야 하는데, 스킨에 따라 저장 버튼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없는 경우 자동 저장됩니다. 하지만 저장 버튼이 있든 없든 항상 확인하는 블로거만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되겠지요블로그 홈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새 스킨이 있는지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방금 저장한 스킨은 티스토리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티스토리에 장애가 빌생한다면 끔찍한 일입니다.

이에 대비하려면 컴퓨터의 C 드라이브 또는 바탕화면, USB 중 한 곳에 따로 저장해야 합니다. 

 

1. 군청색 사각형 안에 있는 '스킨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2. 스킨 다운로드 왼쪽의 '적용'탭 보이시죠? 정말 유용합니다. 스킨 변경 뒤 새 스킨이 흡족하지 않거나 스킨 간 호환성이 부족해 새 스킨이 엉망이 되었을 때, 적용을 누르면 변경 전 스킨으로 전환됩니다. 쓰던 스킨 저장이 확실하다면 이 스킨, 저 스킨으로 맘껏 바꿔보세요.

 

3. 단, 티스토리 자체 저장 외에 아래처럼 다른 공간에 한 번 더 저장한 뒤 새 스킨으로 변경한다면 안전도는 '천하무

    적'입니다. 마음 푹 놓으세요.        


 

1. '저장'을 클릭하면 저장할 공간을 묻습니다. 필자는 바탕화면과 USB에 각각 저장했습니다. 바탕화면은 눈에 잘 띄어

     찾기 쉽고, USB는 개인 컴퓨터 바이러스 침투 등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엔 티스토리 제공 스킨이 아닌 외부 업체 제공 스킨을 등록하는 방법과 사이드바 조절, 본문 폭 조절 방법, 티스토리 백업하는 방법 등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