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밥이 제대로 넘어가나

미국 LA에 나타난 화장실 레스토랑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내부까지 온통 화장실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변기 모양의 식기, 의자 등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변기 모양 그릇에

 담긴 요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        변 생각이 떠오르는 카레는 영 아닌 것 같네요. ㅋ

 

 

손님들은 요렇게↓ 생긴 변기 의자에 앉아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바닥과 벽면도 화장실용 타일로 장식했습니다.

 

 

자칫하면 비위가 상하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이달 말 그랜드 오픈 행사를 기획할 정도로 인기 있답니다.

 

현지 언론들이 지난 16일 보도한 이 레스토랑의 상호는

 '매직 레스트룸 카페(Magic Restroom Cafe)'입니다.

 

아래는 이에 앞서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도심에서

 영업 중인 화장실 레스토랑인데, 고객들아 제법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성업 중인 중국 , 대만, 일본 등지에 이어 미국에서도 

인기가 지속될지 자못 궁금한데, 맨 위 사진 속의 카레는 공짜로 줘도 못 먹을 것 같네요.ㅋㅋ

 

미국 공중 화장실 사진 가운데 근사한 것을 퍼 왔습니다.

국내에서도 꽤나 괜찮은 공중 화장실을 몇곳 봤지만, 더 멋지네요. 첫 번째는

 라스베이거스 배너티 나이트클럽 화장실,두 번째는 시카고 래디슨 블루 아쿠아 호텔 공중 화장실,

 세 번째는 워싱턴의 한 레스토랑 공중 화장실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황당한 한 공중 화장실이 시선을 더 사로잡네요. 뭥미? 커플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