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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화제/연예/엽기

렛미인 심유라님 축하합니다

 

아무나 쉽사리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는 모델의 세계.

 남다른 미모를 갖추거나 빼어난 외모가  아니라면  독특한 분위기를

 풍겨야  하고,. 아기 같은 피부나 비단결 같은 머리결, 또는 이목구비 손과 발

  각선미나 건강미, 웃는  모습, 치아, 훤출한 키 가운데 하나라도 제대로

갖춰야  부분  모델 세계에 입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형 수술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화장품

 모델(성형외과 마스크팩 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심유라(24)의 인생 역전

 스토리가 인상적입니다. 어릴 적에 미국으로 이민 간 그녀는 뉴욕에 살면서 오목한 가슴과 

못생긴 외모로 친구들에게 밥먹듯 왕따를 당하고 폭력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여자로서 못생긴 외모를 비관하며 지옥 같은 삶을 살았겠지요.

 

 

 

  

심유라는 마케팅을 전공한 뉴욕커로, 긴 턱과 비대칭적

 이목구비 등으로  면접에서 무려 58번이나 고배를 마셨다고 하는군요.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한다는 미국에서도 예상 외로 외모의 비중이 높은 모양이네요.

 아니면 황색인종이기 때문에 차별 받은 것이었을까요? 스토리온 렛미인에

 출연하는 닥터분들 매직 같은 변화를 이끌어 냈군요. 대단합니다.

 

 

한국인의 성형술 세계적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변모 시킬 수 있다니...

렛미인도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고요. 이를 계기로 중국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형 관광이 한층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한편  지난 9월에도 아래턱 길이가 무려  18cm에 달해

외계인이라고 놀림 받으며 위축된 삶을 살던 18중국 소녀 구워팡위엔이 렛미인을

                                                통해 인형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워팡위엔 관련 글 보기

<사진=렛미인,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큰 성과가 계기가 되어 중국에 이어 미국, 더 나아가 온 세계에

 한국 의료계의 성형 기술이 널리 알려져 부가가치가 높다는 성형 관광이 더 활기를 띠면

 얼마나  좋을까요. . 차제에  민간은 성형과 힐링을 접목한 '성형힐링관광' 상품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정부는 정책적 지원을 신중히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심유라씨는 그동안의 마음

 고생 훌훌  털어버리고 2의 인생 자신감 갖고 당당하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