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 홍대클럽 홍대 클럽 클럽코리아 클런문화 콜라텍 디스코텍 저스틴 비버 클라라 거짓말 논란 클로젯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라라와 지드래곤 부비부비 국내에서도 클럽문화는 어느덧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부비부비는 낯선 풍경이다. 갑돌이와 갑순이가 디스코 텍에서 춤추는 것처럼 걸맞지 않아 어색하기도 하고 때로는 눈밖에 나기도 한다. 부비부비는 대개 생면부지의 남녀가 서로 호감을 느낄 때 몸을 밀착시키며 추는 춤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 만난 남녀가 꼭 그런 식으로 호감을 표현해야 할까. 우리네 정서와는 동떨어진다. 만약 불순한 의도를 갖고 접근해 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춤이 아니라 성적인 유희와 다름없다. 클라라와 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클럽에서 부비부비를 춘 것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다. 이름조차 모르는 젊은 남녀가 클럽에서 부비부비 행각을 벌였다면 대중은 내 알 바 아니라고 무심하게 지나치겠지만, 이들은 연예인이기에,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