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비상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원 해외연수 메르스 치사율 평택성모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르스 사태에 도민은 안중에도 없는 경기도 의원님 온 나라가 메르스 비상이다. 이 와중에 선진복지행정 견학 명분을 내세워 떼지어 해외 연수를 떠난 경기도의회 의원나리님들. 道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이다. 무려 8박9일 일정. 그동안 많은 지자체는 해외 연수를 명분으로 관광·외유성 연수를 다녀와 따가운 시선을 받아왔다. 지자체 의원들의 해외 연수는 연례행사지만 이번엔 때가 아니다 연례행사 같은 지방자치단체 의원들의 해외 연수는 오랜 관행이다. 하지만 이번엔 때가 아니다. 메르스가 어떤 질환인가. 치사율이 40%에 달하는 소름 돋는 전염병이다. 경기도는 메르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이기에 메르스 포비아에 떨고 있는 경기도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이들의 해외 연수 비용은 주민들의 혈세로 조달한다. 해외 연수든 해외 시찰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