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왕자의 난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친일기업 노블리스 오블리주 일본 롯데홀딩스 신격호 회장 시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회장 신선호 회장 조현아 김승연 회장 최태환 회장 이재현 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보다 진한 경영권? 롯데 왕자의 난 점입가경 요즘 롯데그룹의 경영권 다툼 소식으로 떠들썩하다. 혹자는 롯데家의 부자와 형제들의 경영권 다툼을 이전투구에 비유하면서 이라고 지적한다. 또 에도 비유한다. 나아가 이라는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른바 에 얽힌 말·말·말들이다. 왕자, 정말 합당한 표현인가? 그런데 라니, 아닌 밤중에 홍두깨? 홍두깨도 격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이들을 과연 라고 칭할 만한가. 부친 신격호 회장이 임금이란 말인가. 왕자는 선망과 동경의 대상인 동시에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해야 하는 지위다. 국내 재벌가를 통틀어 노블리스 오블리주 사례가 몇번이나 있었는가. 왕자는 언론이 격상 시킨 지위에 불과할 뿐이다. 그냥 그렇게 비유했을 뿐이다. 아무 생각없이. 현대그룹 보도 전례처럼. 롯데그룹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