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의사협회회장 노환규회장 자해 전국의사궐기대회 관치의료 새누리당 당사 의사협회 회원 원격의료 영리병원 허용 의료민영화 여의도공원 의사협회 의협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환규 회장 자해, 의료민영화 규탄 시위 중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자해 행위를 벌여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의사 2만여명(비대위 집계이 모인 가운데 열린 궐기대회에 참여한 노 회장은 오후 3시쯤 돌연 흉기를 꺼내 자신을 목을 그었다. 이날 행사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2013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원가 이하의 낮은 수가, 규제 일변도 관치의료, 잠재적인 범법자로 몰아가는 각종 의료법을 규탄하는 행사였다. 노 회장은 "오늘 모인 이유는 단순히 영리병원과 원격의료를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의료제도를 바꾸기 위한 것이다"라며 "더 이상 관치의료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의료계의 목을 죄고 있고, 이로 인해 의료가 피를 흘리고 있다"면서 대회사 중 자신의 품속에서 갑자기 칼을 꺼내 목에 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