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공원 쓰레기 무단 투기 금연구역 담배꽁초 무단투기 흡연 과태료 금연구역 과태료 공원벤체 비닐봉투 쓰레기 투기 금연표지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원 쓰레기 무단 투기, 버려진 양심 서울시내 한 공원의 벤치, 공원 안임에도 불구하고 담배꽁초가 무수히 버려져 있다. 이곳은 인도와 맞닿은 공원이고, 공원 길은 산책로와 통학로, 출퇴근로 등 다용도로 이용돼 오가는 사람들이 많다. 다중 이용시설인 공원 내 벤치에서 담배를 피우다 오가는 이들과 시선이 마주치면 기분이 어떨까? 양심이 마비되거나 '배째라'식이 아니면 계속 피울 수 있을까? 가로로 설치된 벤치가 두 개인데, 두 개 모두 주변에 꽁초와 먹고 버린 음료 용기 등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어 미간을 찌푸리게 한다. 버려진 양심은 공원 내 흡연 과태료(10만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 잡아봐라"식이다. 벌건 대낮에 남의 시선 무시한 채 담배 피우고, 꽁초 무단 투기하는 것도 모자라 마신 음료 용기까지 버리고 가고….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