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목격자 현수막 경찰서 교통조사계 뺑소니 현수막 제네시스 오토바이 뺑소니 차량 맞춤법 뺑소니현수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통사고 목격자 찾는 현수막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 최초 목격한 이후로도 오랫동안(오늘 현재까지) 맞춤법을 벗어난 오자(誤字)가 방치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찾습니다가 찿습니다로 잘못 쓰였다. 틀린 글자 한 자를 놓고 시비를 가리자는 것이 아니다.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제다. 얼핏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문제다. 하지만 최소한 경찰서 담당자와 현수막 제작자가 각각 최종적으로 문안을 크로스 체크했더라면 이 같은 실수는 예방할 수 있어 적어도 한 경찰서 교통조사계 전체가 눈총을 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수막을 다시 보니 오자가 또 있다. 바랍니다가 바람니다로 쓰여 있다. 틀린 띄어쓰기 몇 곳은 지적질을 하지 않기로 했다. 정작 문제는 현수막 속의 해당 고등학교는 물론 인근 초등학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