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 처 2014. 1. 27. 04:51

인사부에서 여비서 3명을 선정해 사장에게 올렸다.

사장이 면접시험에 앞서 각자 자신의 특기를 적어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똑똑

- 첫 번째 처자는 -

'1분 동안에 단어 60개를 타이핑할 수 있으며

항상 출근 시간을 어김없이 지킵니다' 라고 썼다.

 

- 두 번째 아가씨는 -

 '1분 동안에 100단어를 속기하며 잔꾀를

절대 부리는 일 없이 성실합니다' 라고 써냈다.

 

- 마지막으로 세 번째 아가씨는 -

 '먼 발자국 소리만으로도 사모님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라고 썼다.

우하하

사장은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세 번째 아가씨를 비서로 즉시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