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공기업, 대졸 초임 가장 높은 곳은?
신의 직장이라 불리며 구직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는 공기업. 그 중에서도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 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2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했다. 신입사원(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 초임 평균은 3,058만원으로, 2011년(2,775만원)보다 10.2%(283만원) 가량 인상된 수준이었다.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기업은 3,918만원을 지급한 ▲ 인천국제공항공사였다. 계속해서 ▲ 울산항만공사(3,692만원), ▲ 여수광양항만공사(3,501만원), ▲ 한국마사회(3,429만원), ▲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392만원), ▲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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