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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억울한 상식

세계 첫 TV기상캐스터와 찰스 왕세자

세계 최초 기상캐스터는 영국인 조지 코윌링이다.

세계 최초 TV 기상예보는 BBC방송이 도입했다.

공군 출신인 코윌링이 1954년 1월 BBC 기상예보에 기상캐스터로 등장하는 순간

두 가지 새로운 기록이 동시에 탄생했다. BBC 역시 명불허전이다.

 

재미있는 일은 영국 찰스 왕세자(65)가 2012년 5월초 BBC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는 사실.

이날 찰스 왕세자의 기상예보는 생방송으로 중계됐으며, 시종 여유 있는 모습으로 준비된 원고 내용을

무난하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