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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화제/연예/엽기

박신혜 '상속자들'종영 소감…4개월 동안 많이 웃고 울었다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종영 소감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은상이 역할을 맡아 4개월 동안 열연을 보였다.

박신혜는 드라마 방영기간 동안  캐릭터에 대해

 진한 애정을 보였다.

 

박신혜는 마지막 회가 방영되는 날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함께 마지막 방송 본방 사수해요...^^"라며

 본방송을 시청할 것을 팬들에게

 요청했다. 

 

박신혜는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스태프들과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한편 박신혜는 극중 꿋꿋한 차은상 역을 연기하며

 이민호, 최영도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