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5억원 노역 허재호 회장 대주그룹 전 회장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 일당 5억원 탕감 해병대 일당 5억원 황제노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당 5억원 노역 회장님과 일당 5만원도 버거운 서민 일당 5억원 노역. 해볼 만하다. 아니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한마디로 '황제 노역'이다. 서민은 일당 5만원 벌기도 버거운 데 어느 회장님은 무려 1만 배나 많은 5억원이 하루 노역의 대가란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한번 회장님은 교도소에서도 영원한 회장님'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서민 일당의 무려 1만 배나 더 받는 셈인 허재호(72) 대주그룹 전 회장의 광주교도소 노역장 노역생활이 23일 시작됐다. 대기업 총수가 수백억 원의 벌금을 몸으로 때우는 것이다.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은 대법원에서 확정한 벌금 254억원을 납부하는 대신 노역장 유치를 택했기 때문에 영장실질심사로 인한 하루 구금으로 5억원이 감액된 249억원을 49일간의 노역장 유치로 탕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