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저임금 한국 최저시급 미국 최저시급 한국 최저임금 로스앤젤레스 시에틀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저 시급(임금) 미국도 생각보다 적다 미국의 연방 단위 법정 최저 시급은 7.25달러에 불과하다, 한국 돈으로 8,000원 정도다. 놀라운 사실은 뉴욕주(州) 최저 시급이 8.75달러라는 점이다. 그나마 8달러에서 올해 1월 인상된 것이다. 현재 미국의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최저 시급은 9달러다. 우리 돈으로 약 9,900원에 그친다. 예상보다 적은 편인데, 이나마 지자체들이 최저 시급을 상향조정해 9달러 선을 유지하는 것이다. 국민소득과 물가를 감안하면 과연 미국의 최저 시급이 많은 것일까? 미국 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큰 LA(로스앤젤레스)와 캘리포니아도 시간당 최저 시급이 9달러다. 또 워싱턴州는 9.47달러, 워싱턴DC는 9.5달러다. 대부분의 지역이 시간당 한자릿수 시급을 받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LA 시의회는 20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