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화제/연예/엽기/유머

떡장수가 된 과부

떡장수가 된 과부

사랑하는 남편을 일찍 여윈 젊은 아내가 아이들과 먹고 살기 힘들어

떡 장사를 시작하더니 웬만큼 자리가 잡혔다. 그 사이 아이들은 성장해 성인이 되었다.

 

어느 날 엄마의 일을 거들어주던 시집간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우하하

엄마, 힘드시죠?”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며) 그래, 힘 들긴 해. 너희 아버지가 살아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구나

 

아빠는 어떤 분이셨어요? 가게 일은 잘 하셨어요?”

 

그럼, 잘 하셨지. 특히 낮이나 밤이나 떡 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클럽애선 뒤를 조심하라

 

 

(오고간 문자 메시지 내용)담배2

"자기 어디야~용?"                                              

"응~ 집에 그냥 있어. 넘 피곤해서 이제 잘라공♥ ♥ 자기는 모해?"

"클럽인데, 네 뒤에서 춤추고 있어"

"… …"

 

 

 

'유머/화제/연예/엽기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비번이 여친과 사귄 횟수라니  (0) 2014.03.13
홍대 곱창집 요절복통 카피  (0) 2014.02.16
빵 터지는 사훈, 파격적 사훈  (0) 2014.01.31
여비서의 조건  (0) 2014.01.27
희한한 표석  (0) 2014.01.27
콘돔 고르기  (1) 2013.12.14
얼마나 웃길까?  (0) 2013.12.11
오빠 믿지?  (0) 2013.08.24
29만원밖에 없다더니...  (0)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