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폭락한 문재인 관련주들. 상당수 종목들이 오후 동시호가에서 평소와 달리 주가가 회복되었다.

 

어제 문재인 관련주가 하나같이 폭락했다. 열 손가락으로도 셀 수 없이 많은 문재인 관련주는 사실 2~3일 전부터 본격적으로 폭락을 예고하고 있었다.

 

우리들제약이 좋은 사례다. 뒤늦게 문재인 대장주 그룹에 합류해 기세등등하게 시세를 분출했다.

 

지난달 1415000원대에서 30일 장중 28600(52주 최고가)까지 솟구쳤다.  거의 두 배다.

하지만 30일 시초가(그래프에서는 시가)28500, 종가는 전일보다 350원 떨어진 26550원이다. 상승 파워가 저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날 시초가는 전일 종가 26900원보다 1600(5.9%) 오른 것이다. 시초가가 6% 가까이 뛰었는데 장중 최고가는 이보다 겨우 100원 오른 28600원이었으니 이때부터 문재인 관련주 모두를, 적어도 몇몇 관련주를 체크했어야 했다(아래 그래프 참고).

 

 

우리들제약은 어제 27,3%(7000원) 폭락해 문재인 대장주 그룹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 18650원으로 장을 마쳤고, 장중엔 18200원을 찍기도 했다. 하한가에 200원 못 미쳤으니 사실상 하한가까지 갔던 것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우리들 제약의 시초가는 무려 3200(14.3%) 올랐었지만 종가는 이에 못 미치는 2300(10.2%) 상승에 그쳤다. 이처럼 종가가 시초가를 하회하면 주의기울여야 한다.

 

지루하시겠지만 하루 전인 27일은 전 거래일보다 150원 하락한 18700원에 장을 시작하더니 3600(19%) 오른 22450으로 장을 마쳤다. 이처럼 테마 그룹에 뒤늦게 합류한 종목이 시세를 분출하다가 큰 변동성을 보이면 그 테마는 끝나간다는 시그널이다. 아니면 최소한 그 종목 추가 상승 여력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주가 변동성이 평소보다 심해진 종목에서는 발을 빼야 한다.

 

HTS의 주가와 거래량 그래프를 보다가 우리들제약의 더 심한 변동성을 발견했다. 20129월 평균 주가인데 시초가는 29871, 최고가는 39497, 최저가는 2855, 종가는 26155원이다.

 

 

 

 

다른 문재인 관련주들도 차이는 있지만 거래일 기준 변동성은 대동소이 하다,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어 대표적인 종목만 상세히 적어보았다. 우리들제약 한 종목만 그래프까지 검색하고 정확하게 글을 쓰려면 1시간 이상 걸린다. 그래도 내려오는 눈꺼풀을 치켜세우며 새벽에 글을 쓰는 건 필자와 개미투자자들에게 경종을 울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필자도 부주의와 욕심, 미련 때문에 손실을 입었다. 오버나이트 트랜스액션(overnight transaction)을 하지 않는 게 필자의 철칙인데 이번에 불문율을 깬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할 것 같다. 당일 단타 원칙을 어겼으니 필자는 고수 근처에도 못 간다. 고수의 3대 조건은 뛰어난 손절매, 종목 선택, 매매 타이밍이다. 자신이 정한 수칙을 어기지 않을 수 있어야 진정한 주식투자 고수

 

 

다행인지 불행인지 문재인 관련주들은 어제 폭락 뒤 오후 동시호가에서 낙폭이 조금 둔화됐다. DSR제강과 DSR이 대표적이다. DSR제강은 4.7%(마이너스 3150원서 -2600원), DSR 3.8%, 우리들휴브레인 1.4%, 우성사료와 고려산업 각각 1.38%, 우리들제약 1.36% 회복됐다.

 

문재인 관련주 폭락에는 이유가 있다. 그동안 급등한 거품과 함께 문재인 아들의 취업 논란이다. 역설적으로 문재인의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도 악재다, 증시 격언 중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을 떠올리면 이해될 것이다. 어떤 기업이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문이 들리면 호재로 작용, 급등하다 막상 투자계약서에 사인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 그 순간부터 급락했다. 늘 그랬었다.

 

 

이를 입증하듯 안철수 대장주인 안랩이 어제 안철수 관련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25.6%, 37200)을 보였다. 오후 동시호가에서 하락한 3.57% 포함해서다. 안철수는 어제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이는 투자계약서에 사인  것과 효과가 다르지 않다. 이외의 안철수 관련주들도 예외일 수 없다. 문재인 관련주에 버금가게 폭락했다.

 

오늘은 어제 하락폭이 컸지만 동시호가에서 회복 폭이 컸던 DSR제강과 DSR의 기술적 반등을 기대한다면, 지난 2(현지 시간) 에콰도르에 휠체어 대통령 당선자(레닌 모레노·64)가 탄생한 것 같은 블랙스완(black swan)을 바라는 허황된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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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규상장은 12개 기업이 했지만 공모가를 웃도는 종목은 절반인 6개에 불과하다. 공모가 대비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로 공모가 3500원에서 지난달 3114250원을 기록해 한 달 만에 307% 급상승했다(표 참고). 자산 360, 자본 69억 원의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지난해 실적은 영업이익 52, 순이익 49억 원이다.

 

유의할 점은 대체로 이 종목은 시초가부터 상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316일 이후엔 3거래일을 제외하면 31일까지 모두 시초가가 하락했다. 32일부터 15일까지는 반반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BMW와 아우디 본사에 블랙박스 등을 공급한다. 이 기업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종목 이름

  상장일

  공모가

  31일 현재가

 장중 최고가

 모바일어플라이언스

 2월 24일

 3500원

 14250 (307%)

 3월 16일, 1만5300원

 신신제약

 2월 28일

 4500원

 1만100원 (124%)

 3월 27일, 1만1600원

 코미코

 3월 23일

 1만3000원

 1만8250원 ()

 3월 23일, 3만원

 서진시스템

 3월 27일

 2만5000원 

 3만2000원 ()

 3월 27일, 4만1450원

 아스타

 3월 20일

 8000원 

 9450원 ()

 3월 21일, 1만3800원

 덴티움

 3월 15일

 3만2000원 

 3만4300원 ()

 3월 15일, 3만9000원

 피씨엘

 2월 23일

 8000원

 7620원 ()

 2월 27일, 1만750원

 에프엔에스테크

 2월 27일

 1만4000원

 1만 2500원 ()

 2월 27일, 1만8750원

 호전실업

 2월 2일

 2만5000원 

 2만 1600원  ()

 2월 6일, 2만400원

 에스디생명공학

 3월 2일

 1만2000원

 1만150원  ()

 3월 2일, 1만6000원

 서플러스글로벌

 1월 25일

 8000원

 6810원  ()

 2월 1일, 9500원

 유바이오로직스

 1월24일

 6000원

 4100원  (32%)

 1월 24일, 6150원

 

 

다음으로 많이 상승한 종목은 신신제약이다. 228일 공모가 4500원에서 3311100원으로 124% 상승했다. 51년 전에 출범한 신신제약은 파스(물파스 포함)류 전문 제조기업이다. 웬만한 성인이면 신신파스 한 번 안 붙여본 사람 없을 것이다. 최근엔 붙이는 치매 파스를 개발했다.

 

파스(Pasta)는 독일어로 근육통과 타박상, 신경통 등에 소염 진통제를 뜻한다. 바르기도 하고 붙이기도 하는데 신신파스는 처음엔 붙이는 파스만 출시됐었다.

 

신신파스는 한 대선 주자의 세종시 발전 공약과 맞물려 주가가 급등했었다. 실제로 신신제약은 세종시에 신공장을 추진하는 중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조회공시를 통해 관련 없음을 밝힌 뒤 급상승세가 일단 꺾였다.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유바이오로직스다. 31일 현재 4100원으로, 공모가에서 1900(32%) 하락했다.

표에서 보듯이 흥미로운 점은 대부분 상장일이 빠를수록 하락률이 크다는 것이다. 상장 초기엔 대부분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예전엔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한 달간 기관투자자가 주가 관리를 했었다. 공모가(액면가)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공모를 주관한 증권사 등에서 관리했다.

 

증권가 속설 중 신규상장 종목은 첫 상장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주가가 원래 가치를 찾아 안정되어 간다는 말이 있다. 거품(?)이 빠지는 기간이라고나 할까

 

사실 올 들어 위 12개 기업 말고도 여러 스팩(SPAC) 상장됐지만 제외했다. 아직 대부분의 개미투자자에게는 개념 정립조차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팩으로 수익을 내려면 3년 정도 걸리는데다 원금 보장이 안 된다. 3년간 은행 금리 정도의 이자를 붙여주는 장점도 있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접근이 꺼려진다.

 

스팩 맛깔나게 설명 http://blog.naver.com/jeontaejin2?Redirect=Log&logNo=220934293585 클릭

 

유바이오로직스는 기술특례 상장기업이다. 종목 이름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지난달에 기술특례 상장기업주를 조금 샀다가 로스컷(손절)했는데, 감사보고서를 보니 적자기업이었다. 적자 기업은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기업공개는 허용하지 않는 게 어떨까? 유바이오로직스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개미들의 짧은 안테나로는 신규상장 기업을 일일이 기술특례 기업인지 확인하기 버겁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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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오오토와 캘러리아컴즈가 갑자기 상한가에 올랐다. 29일 발족된 민주당의 신성장특별위원회와 관련이 있다.

 

네오오토는 최대주주(김선현)가 민주당의 신성장특별위원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후 2시 무렵부터 급등하더니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아래 그래프 참고). 민주당은 29일 현장 및 학계 전문가 30명을 신성장특별위에 영입했다. 

 

 

 

그게 네오오토 실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의아하지만, 최근의 대선 정국에서는 구실이 없어 못 오르는  형국이니 주가 상승에는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더구나 영입 이후 첫 거래일이 상한가여서  조금은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그러나 이 테마는 그리 길게 갈 것 같지는 않다, 4차 산업은 거대한 미래 먹을거리지만 당장은 이 특별위원회에서 무엇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신성장특별위원회는 4차 산업 진흥에 목적이 있다. 

 

이 글은 30일에 작성했는데  필자의 사정으로 업로드할 때 시간이 31일 새벽1시52분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캘러리아컴즈가 있다. 역시 오늘 돌연 상한가를 쳤다. 네오오토보다 1시간 빠른 오후 1시부터 주가가 줄달음질쳤다. 

 

전 대표이사(고진)가 29 신성장특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그는 이번 달 14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면 신성장특위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갤러리아컴즈 주가는 우측 시세처럼 11일 거래일 가운데 단 하루 상승을 빼면 하락일로인 터라 기술적 반등이 일어날 참이었는데  대선 정국에 걸맞은 호재가 나타났으니  급등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였다.

 

그동안 문재인 관련주의 대표 격인 종목들은 많이 상승했다(왼쪽 종목별 종가 참고). 많은 문재인 관련주가 단기 과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30일에는 뒤늦게 잘나가던, 그리고 상승 힘발도 강하던 우리들제약과 우리들휴브레인 주가마저 고꾸라졌다. 사랑이 변하는 것처럼 테마주의 대장주도 변하기 마련이다.

 

이밖에 이달 중순 무렵 문재인 관련주로 뒤늦게 명함을 내밀은 신신제약이 있다. 세종시 등과 관련, 상한가에 오르는 등 알게 모르게 적잖은 '난리'를 치더니 결국 당국의 모니터링에 포착되어 주가 급등 해명공시를 통해 문재인 관련주설을 부인했다. 이후 사나흘 하락하다가 29일 반등 기미를 나타냈고 30일엔 정말로 반등했다.

 

하지만 위의 세 종목도 모두 테마주라 언제 상승세가 갑자기 꺾일지 모르니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그리고 미간에 주름살이 깊게 패이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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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불편하지만 포털에서 같은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완성된 글이 있습니다. 위와 아래에 나란히 붙어 있다면 윗글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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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오오토와 캘러리아컴즈가 갑자기 상한가에 올랐다. 29일 발족된 민주당의 신성장특별위원회와 관련이 있다.

 

네오오토는 최대주주가 민주당의 신성장특별위원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후 2시 무렵부터 급등하더니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아래 그래프 참고)

 

 

그게 네오오토 실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의아하지만, 최근의 대선 정국에서는 구실이 없어 못 오르는  형국이니 주가 상승에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구나 오늘 상한가 첫날이어서 조금은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더불어민주당의 신성장특별위원회는 4차 산업 진흥에 목적이 있다.

 

그러나 이 테마는 그리 길게 갈 것 같지는 않다, 4차 산업은 거대한 미래 먹을거리지만 당장은 이 특별위원회에서 무엇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캘러리아 컴즈가 있다. 역시 오늘 돌연 상한가를 쳤다. 네오오토보다 1시간 빠른 오후 1시부터 주가가 줄달음질 쳤다. 역시 간만의 상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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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장주는 당연 안랩이다. 그런데 안철수 관련주 서열에 변화가 일고 있다. 안철수 주가 상승세가 주춤하는 사이에 부대장주인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주가와 오픈베이스 및 링네트, 매커스 주가가 올라 대장주 자리바꿈이 조심스럽게 예상된다. 안랩 주가는 7~9거래일간 100% 이상 급등했다.

 

       안랩 주가 추이 지난 글 보기

 

안랩 주가가 치솟자 지켜보던 당국이 지난 27일 주가 급등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28일 안랩 측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당장 특별한 호재는 없지만 국민의당 경선에서 안철수의 승리 기대감으로 무진장(?) 오른 것이다.

 

사랑도 변화는데 대장주는?

 

사실 영원한 대장주는 없다. 문재인 관련주도 오랫동안 DSRDSR제강이었지만 최근엔 우리들휴브레인과 우리들제약의 탄력이 더 강해졌다. 파스(물파스 포함) 전문제약회사로 알려진 신신제약도 어느 날 갑자기 명함을 내밀었다. 고려제약도 만만찮다. 위험을 피해가는 게 인간의 본성이듯 많이 오른 종목을 경계하는 건도 주식투자자의 본성일 수 있다. 재차 강조하지만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손실을 피할 수 있다.

 

 

 

현재 한국거래소와 검찰은 정치인 관련주 150개 종목을 선정해 주가 급변동성을 모니터링 중이다. 모니터링에 걸리면 투자주의와 투자경고’, ‘투자위험을 공시한다. 이때부터 조심해야 한다. ‘주자 경고투자 위험단계에서는 코스닥시장본부가 거래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공시에도 주가가 속등하면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발동한다. 이는 3거래일 동안 30분 간격으로 단일가격 매매만 허용하는 것이다. 그래도 테마가 강해 주가가 더 올라도 특단의 대책은 없다.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다시 발동하는 수밖에. 완전한 거래정지는 자본잠식으로 한진해운처럼 상장폐지가 되어야만 가능하다. 단기과열완화장치 적용 중에도 오르는 놈이 있지만 최소한 해당 3거래일 이상은 주의하지 않으면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안랩 주가가 지난 27일 장중 138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자 코스닥시장본부가 주가 급등 이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는데도 답변 마감일인 28일 장중 138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더니 결국 종가는 10.51% 급락한 123500으로 마무리했다.

 

코스닥시장본부의 막강(?)한 권한

 

현재 안랩은 ‘30분 거래 제한에 묶여있다. 안랩 주가가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에도 오늘 오르고 있는 건 문재인과 대선 후보 양강구도를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안랩은 단기과열이다. 주가 급등 조회공시 요구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한다.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다음서열은 매커스와 링네트를 꼽을 수 있다. 오픈베이스는 어제(29) 25.85% 폭등했고 링네트도 같은 날 12% 가까이 급등했다. 매커스는 5.7% 상승했다. 오늘 링네트는 13%, 다믈멀티미디어는 8%, 오픈베이스는 장중 많이 올랐다가 2.7% 상승한 60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안랩은 오늘 장중 1800원 하락하다 마지막 30분 간격 거래에서 9200원 올라 안랩 52주 최고가에 근접했다. 안철수 대장주에 변화가 있을지는 5거래일 정도 지켜보면 윤곽이 나올 것이다. 대선일이 59일이니 그 전까지는 개미투자자들이 좋아하는 변동성이 클 것이다.

 

마지막으로 써니전자의 경우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를 받았으니 조심해야 한다. 비단 써니전자 뿐만 아니라 요즘 정치인 관련주는 하루 중에도 변동성이 극심하니 주의에 주의를 거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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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한낱 필부에 불과한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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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관련주가 살금살금, 왕창 올랐다. 안철수 관련주의 대장주인 안랩 주가는 불과 9거래일 만에 100% 이상 폭등했다.  27일 종가 138000원은 52주 신고가다. 그동안 안랩 주가가 시들부들하기도 하고, 2012년의 급등과 급락을 지켜본지라 가끔 눈길을 주다 제쳐 놓았었는데,  배 아프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랩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다.

 

지난 주말 국민의당 경선에서 압도적 득표를 거뒀다는 보도에 힘입어 27(어제)엔 안랩 주가가 18.95% 치솟았다, 최근 9거래일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25~26일 잇따라 열린 광주·전남·제주와 전북 등 1~2차전 순회 경선에서 총 64.6%의 득표율로 압승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호남지역 경선에서 60.2%의 득표로 압승을 거둔 문재인 대선 주자와 양강 구도는 이제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안랩 2012년 1월 역대 최고가 16만7200원 기록.

 

안랩 주가는 20121167200원까지 뜀박질하다 이후 3만원대로 급락해 5분의 1 토막이 나기도 했다.    

 

 

안랩 주가는 안철수 전 대표가 당시 문재인 주자에게 대선 출마를 양보한 뒤 2014101333300원까지 곤두박쳤었다.  단순히 비교하면 더 오를 수도 있다. 

 

그 유명했던(?한 써니전자도 어제 상한가(6830)에 올랐다. 2012년에도 안철수 테마주로 묶여 폭등을 거듭하다가 역시 당시 안철수 대선 주자가 문재인 주자에게 출마를 양보한 뒤 주가가 하향곡선을 그렸다. 써니전자는 이 회사의 전 대표가 과거 안랩의 임원이었다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묶였다.

 

대부분 불확실한 'XX 관련주' 'XX 테마주' 뒤늦게 발 담그면 쪽박

 

써니전자만큼 변동성이 유별났던 다믈멀티미디어도 22%나 올랐다 2011년 말부터 2012년 초까지 주가가 천당과 지옥을 번갈아 왔다 갔다 했었다. 이들과 함께 안철수 테마주로 알려진 태원물산이 11.4%, 오픈베이스가 8.7% 상승했다.

 

특이한 점은 가격제한폭까지 솟구쳐 585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우성사료다. 우성사료는 오랫동안 안철수 관련주로 분류됐었는데,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신경민 의원의 처갓집이 오너 일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헷갈리기 십상이다.

 

우성사료, 문재인 관련주? 안철수 관련주?  

 

'...관련주' ' ...테마주'는 실체를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아무렴 어떠랴. 테마주는 어차피 진위를 가리기 어려우니 양쪽 모두에 걸려 있다는 점이 유리할 수도 있다. 우성사료는 이달 초 문재인 및 안철수와 무관하다고 해명 공시를 내기도 했다. 써니전자도 최근 안철수 전 대표와 관련 없다고 해명 공시를 했다.

 

주가 급등에 따른 증권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이유 없다고 해명해도 워낙 테마가 거세면 아랑곳없이 급등한다. 일시적으로는 주춤하기도 하고 소수의 종목은 하향곡선을 그린다.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다 관련 없다고 부인한 거론되다 부인 공시를 냈던 DSR, DSR제강, 고려산업, 우리들휴브레인, 우리들제약, 비엠티,  바른손, 뉴보텍 등이 해명(부인) 공시 뒤 잠시 주춤거리다 급등한 사례다.

 

안철수 대장주 바뀔 조짐 보인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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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중인 태림페이퍼, 무엇이 일반투자자들의 매수 의욕을 자극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주가 변동성이 커 조심해야 한다.  

 

지난 2일 주식 거래재개 당일 5,620원을 기준가로 시작해  장중 1만4,200원(153%)까지 폭등했던 태림페이퍼의 현재가(5일 오전 11시30분)는 4,330원에 불과하다. 3일 만에 장중 최고가에서 70%가량 폭락했다. 거래량은 38만690주. 어제 총 거래량은 1,284,478주다. 지난 2일 종가는  124.2%나 폭등한 1만2,600원이다. 정리매매 기간 동안 하루 거래량이 꾸준히 120만~150만주를 넘고 있다.

 

판지 제조업체인 태림페이퍼는 10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11일부터 상장폐지 된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30분 단위로만 거래되며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시간외단일가 매매 시간은 일반 종목과 같다.

 

수많은 개미들이 매수했다가 물렸겠지만

첫 번째 문제는, 태림페이퍼 주가는  남은 정리매매 기간 중 회복될 만한 호재가 없다는 것이다. 그냥 내리막이다.    

두 번째 문제는,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상폐 된 이후 태림페이퍼 주식 매입가격이 주당 3,600원으로 잡혀있다는 데 있다.

 

 따라서 4천 원대로 하락한 지금도 덤벼들었다가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설혹 3,600원 이하에 매수해 최단 반년을 기다려 매도한들 얼마나 이익이 될지도 생각해보자.

 

태림페이퍼 측은 상장폐지 이후 6개월에 걸쳐 소액주주들의 보유주를 주당 3,600원에 장외매수를 통해 매수할 예정이다. 지난 2일 1만4,200원에 매수한 뒤 팔지 못해 쥐고 있는 개미는 입에 거품을 물고 뒤로 넘어갈 만하다.  

이 글 제목에 대한 답은 윗글 내용에 있습니다. 

 

<주가 하루에 100% 이상 상승한 종목도 있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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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눈 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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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거래시간과 함께 채권 거래시간도 8월 1일부터 30분 늘어났다.

종전 채권 정규시장은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었는데, 변경 후엔 오전 장 시작 시간은 같지만 오후 장 마감시간은 3시30분으로 바뀌었다.

 

 

 거래세 수입 때문일까? 투자자 편의 때문일까?

Posted by 눈 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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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하루에 100% 이상 폭등할 수 있을까? 투자를 권유하지는 않지만 실례를 들어보자.

오늘 <태림페이퍼>라는 종목이 종가 기준으로 124.2% 급등했다. 지난달 12일 거래 정지 후 오늘(8월 2일)부터 정리매매를 위해 거래가 재개되었는데, 거래 정지 때 5,620원이던 주가가 오늘 거래 재개되면서 1만2,600원으로 정규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11일 5,620원에 매수했다면 수익률이 무려 124%에 달한다.

 

정리매매를 위한 거래재개 종목은 상하한가폭 제한을 받지 않는다. 

 

태림페이퍼는 장중 1만4200원까지 올랐었으니, 그때 운 좋게 팔았다면 하루 수익률이 무려 153%다. 1천만 원으로  1,530만 원을 딴 셈이다. 이런 경우 1,530만 원을 벌기는 운칠기삼(運七技三)이다.

 

태림페이퍼는 정규 장 종료 후 동시호가에서 100원(1만2,600원) 오르더니 시간외단일가에서도 100원이 또 오르다 지금(오후 5시 10분)은 오히려 1,800원 반락했다. 시간외단일가에서 100원 오른 가격에 약 5만주가 거래됐는데 누군지 몰라도 불길한 징조다. 결과는 18시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 

 

5시30분 현재 2,700원 떨어져 9,900원에 거래. 총 거래량은 14만298주. 반등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상장폐지를 앞둔 태림페이퍼의 주가 급등은 특이한 경우다. 태림페이퍼는 지난 달 임시 주총에서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오는 10일까지 7거래일 동안 정리 기간을 주었다. 즉 11일부터는 상장폐지 된다는 말이다. 정리 기간 중 정규시장에서는 30분 단위로 거래된다. 시간외단일가에서는 일반 종목처럼 10분 단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은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추측컨대, 투기 세력이 개입된 것 같으니 투자에 유의하거나 아예 발을 담그지 않은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태림페이퍼 정리매매 후 예상 매수가 궁금하시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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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종가는 3,120원( -24.76%) 급락한 9,480원. 총 거래량은 20만8,149주.

1만2,700원 매수자는 얼마나 허무할까. 불과 두 시간 남짓 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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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눈 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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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나온다.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뜻인데 필자는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만도 못하다'고 풀이하고 싶다. 

 

'밥 먹으면 배 부르다'처럼 당연한 말이지만 주식 투자도 지나친 욕심이 화(손실)를 부른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식 투자자들은 자신의 목표 수익률이 과욕인지 모르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금융권 연간 정기예금 금리가 몇%인가? 더구나 지금은 저금리시대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제로금리시대다. 피부물가까지 감안하면 일본과 같은 마이너스 금리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런 추세라면 우리나라도 멀지않아 은행에 예금하고 이자를 받는 대신 '관리.보관 수수료'를 내야 할 판이다.

 

또 부동산 투자와도 비교해보자. 은행권 이자보다는 높을 수도 있지만 지역별 편차가 크다. 인기 지역은 '행운'이 따를 확률이 수백 대 일이다. 그나마 투자액이 뭉칫돈이어야 한다. 주식과 달리 수백만 원 정도로는 명함도 내밀 수 없다. 부동산 투자는 근년 들어 그 이전만큼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건 삼척동자도 안다. 

 

주식 투자의 기간별 유형을 크게 나누면 장기,중기, 단기가 있다. 필자는 단기를 선호한다. 장기 투자에 따른 세밀한 분석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중기도 같다. 경제 전망과 국제 정세, 그래프 등 자신의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하는 지인들을 보면 한참 잘나갈 땐 연간 100% 안팎의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그렇지만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고통이 따른다.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새벽에 일어나 국내외 각종 지표와 뉴스에 귀를 기울인다. 직장인으로서는 서너 달도 버티기 어렵다.

 

세계 경기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요즘은 더욱 욕심을 줄여야 한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로 한 달에 5%가 수익 목표라면 과욕이다. 부동산에 비교해보라, 1억 들여 월 순익이 무려 500만원이다. 1년이면 투자 원금의 60%가 수익이다. 이렇다면 누군들 주식 투자나 부동산 투자를 안 하겠는가.

 

역으로 계산해보자. 욕심에 눈멀어 철저한 분석과 확인 없이 달려들어 한 달에 평균 5%씩 손실을 본다면 1년이면 주식 투자 원금의 60%가 증발된다. 말 그대로 쪽박이다. 과욕이 부른 참사다.

 

한 달 또는 분기별, 연간 목표 수익률을 설정했다면, 과연 나는 수익률에 맞는 종목 분석 등의 노력(냉정하고 적합한 방법인지가 더 중요)을 했는지 돌이켜보라. 소홀했다면 욕심을 넘어 과욕이다. 과욕의 결과는 '쪽박 참사'를 벗어날 수 없다.

 

욕심을 줄이자. 목표 수익률을 줄이고 방법(이 투자 방법은 공개 여부를 고민 중)을 바꾸면 길(필자의 주식 관련 포스팅 중 방법을 소개한 글이 있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일단은 손실을 더 보지 않으려면 과욕을 자제하는 게 최선이다.  

 

1. 데이 트레이딩(Day Trading)의 하나인 동시호가(시간외단일가 포함) 매수, 시초가 매도를 연구해보자.

      2. 충동적 성격이라면 감정을 배제할 수 있는 시스템 트레이딩(System Trading) 방식을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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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눈 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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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식투자자가 아니라면 주식 투자를 위해 컴퓨터(또는 모바일) 앞에서 보내는 적잖은 시간을 고민하게 된다.  특히 바쁜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는 더 심각하게 고심한다. 오래 붙어 앉아 있었다고  수익이 그만큼 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엉덩이를 쉽사리 떼지 못한다. 그 시간과 수익이 정비례하면 좋으련만 현실을 그렇지 않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회사 업무나 장사, 사업에 지장을 받는다. 부업이 본업이 되기도 해 눈총을 받다 못해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나아가 퇴사 압력을 받기도 한다. 장사나 사업은 점점 실적이 하락하가 쉽다. 전업 주식투자자가 아니라면 심각한 문제다.  자칫하면 드라마 폐인처럼 컴퓨터 폐인이 될 수도 있다. HTS는 주식 매매 충동을 일으켜  여간해서는 뿌리치기 힘들다.

 

 그렇다면 주식 투자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여러 가지 주식 투자 방법 중에 <동시호가 매수, 시초가 매도>라는 게 있다. 짧게는 하루 10~20분밖에 안 걸린다. 오래 전에 쓴 글이지만 아직도, 앞으로도 유효하다. 그때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이 딱딱할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난달 7일 이 글을 읽고 문의한 블로거에게 자신 있게 답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칠월칠석날 문의하셨네 ^^ 

오른쪽 클릭  2013/09/21 - 동시호가와 시초가 이용해 돈 벌기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종목을 찾아내는 건 본인 몫이다. 다른 건 몰라도 알맞는 종목 탐색 시간은 투자해야 한다. 이 시간은 위의 <하루 10분>과는 별도다. 용돈을 쏠쏠하게 벌 수 있다면 종목 탐색 시간 투자가 문제가 되겠는가.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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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주식 거래시간(정규 시장)이 30분 연장됐다. 종전 오후 3시에서 3시 30분까지로 늘어났다. 하지만 당일 거래는 종전과 같은 6시에 마감된다. 이에 따라 장 종료 후 시간외단일가 거래 시간은 30분 단축됐다.

 

 

간만에 HTS를 들여다보았다. 휴가 중이라...

그동안 푼돈으로 눈여겨보던 3개 종목에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매수 주문을 냈는데 한 종목만 잡혔다. 종가보다 마이너스로 잡혀 좀 찜찜하긴 하다. 누군가의 의도된 '장난'이 아니라면 시간외단일가에서도 '힘빨'이 좋아야 다음날도 '힘빨'이 좋다. 하지만 잔돈푼 정도가 목적이니 걱정은 없다.

 

나머지 두 종목인 경인양행과 한빛소프트는 거의 1% 가까이 올랐다. 동시호가에서도 상승해 리스크를 감수하고 들어갈 종목은 아니다(필자의 룰). 오랜만이어서 흐름도 모르지만 테마주는 가급적 멀리하는지라. 하지만 평소보다 시간외 단일가 거래량이 많은 걸로 보아 최소한 오전 장 상승은 예상된다.

 

그래도 미련 없다. 단기 변동성이 높은 종목은 한두 번은 재미를 봐도 여러 번 따기는 어렵고, 물리기 십상이여서 큰  손실을 입는다. 손해 보는 것보단 안 먹는 게 낫다는 것이 큰 돈 딴 고수들의 철칙이다. 난 고수근처에도 못 가지만 그래도 나름 지킬 건 지킨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시간외단일가  거래  시간이 10분 단위로 진행된다. 종전엔 30분 단위였는데.

시간외단일가 거래의 상하한가도  10%다. 종전엔 5%가 맥시멈이었는데 바뀌었다. 10% 폭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때 유념해야 할 점은 정규 시장 종가 대비 10%가 아니라는 것.  장중에 25%씩 오르고 내렸다면 나머지 5%만 상하한가에 반영된다. 증시 정규시장의 주식 상하한가 폭은 30%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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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재테크 수익률 40%대와 1%대. 코스닥 주식 투자와 은행 예금 이자 비교다. 저금리 추세여서 격차가 더 커보인다. 40%대는 지난해 말 코스닥 지수 기준, 지난 6월까지의 상승률이고  1%대는 지난해 말 정기예금 가입자의 지난달 말 현재 이자 수입이다. 양자 모두 평균 수익률임을 밝혀둔다. 

 

6개월 수익률, 코스닥 40%대 vs 정기예금 이자 1%대

 

개중엔 가짜 백수오 소용돌이에 휘말린 내츄럴엔도텍처럼 엄청나게 하락한 종목도 있다.

어디 그뿐이랴, 작전세력에 멍든 주식, 부도설에 폭락한 주식도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8만원대에서부터 곤두박질 치더니 이틀 동안 상한가를 치기도 하면서 이제 2만5천원대로 올라섰다. 그나마 주식 상하한가폭 확대(30%)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말 연 2%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했다면 지난달 말 현재까지의 이자는 1만원 안팎이다. 반년 수익률이 고작 1%가량에 머물렀다는 말이다. 수익률 40%대와 1%대, 격차가 커도 너무 크다.

 

금 투자는 6개월만에 마이너스 1% 육박 

 

이 기간 동안 재테크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것도 있다. 금 투자다. 지난해 말 1(3.75) 도매 가격은 172천원, 지난달 26일엔 17500원으로 0.87% 떨어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초라하기 그지없다 못해 참담하다. 물론 금투자는 자산가들이 장기 투자를 하기 때문에 아직 수익률 계산은 이를 수도 있지만 6개월 계산은 손실이다.  

 

금 투자보다 형편이 조금 나은 건 환 투자다. ·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달러당 1,099.20(기준환율)에서 지난달 말 1,109.60원으로 미등, 이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라면 수익률이 고작 0.95%에 그친다. 하지만 금 투자보다는 나은 편이다. 

 

바이오 종목 주가는 두 배로 치솟아

 

우리나라에서 부동산과 주식은 대표적 재테크 수단이다. 코스닥의 이처럼 높은 수익률은 전례없는 저금리 추세로 인해 많은 돈이 시중에 풀리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코스닥 시장으로 몰려들어 주가 상승세를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손실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익을 찾아가는 부동자금의 속성을 엿보게 한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당수 바이오 종목의 주가가 두 배로 치솟았다. 코스피도 지난해 말보다 9%대 올랐지만 코스닥에 비하면 수익률이 4분의 1에 불과하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더니…

 

주식 편입 비율이 높은 펀드들의 수익률도 지수 상승에 힘입어 높았다지난달 말 현재 중국 본토 증시 A주 등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펀드는 지난해 말에 비해 평균 수익률이 약 16%를 기록했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10%에 가깝다.

특히 국내 중소형주에 자산을 주로 운용한 중소형주 펀드의 수익률은 27%를 넘었다. 부동산도 저금리 덕분에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올 들어 6월 말까지 국민은행의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2.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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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주는 수도 없이 많지만 요약·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 종목 추천이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종목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시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   웰크론·케이엠·에프티이엔이·케이피엠테크·오공

손 소독제    파루·백광산업·경남제약·고려제약

혈액 투석·인공호흡기   CJ제일제당

백신   이-글벳·파루·제일바이오·진원생명과학

 

항바이러스   보령제약·한올바이오제약·진양제약

폐렴   일동제약·이수앱지스

진단키트    바이오니아·서린바이오

의료용 장갑   유니더스

 

올 5월 한국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메르스 테마 그룹을 이루더니 보통 두 배 가까이 또는 그 이상 치솟았었지만, 최근 메르스 종식론이 불거지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쳐 거의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개중엔 상승기 이전보다 하락한 종목도 있습니다.

 

언제나 테마주는 일회성에 불과하니 조심 또 조심이 상책입니다. 테마주에 미련을 갖고 오래 붙들고 있으면 돌아오는 건 손실뿐입니다. 종국엔 백일몽이요 일장춘몽, 신기루일 뿐입니다. 정~ 참여하고프면 평소보다 조금만 더 수익을 내고 손을 빼야하는 게 철칙입니다.  

 

메르스 관련주 얼마나 곤두박질쳤는지 대표적인 종목을 알아봅니다

 

지난달 6월 3일 종가 기준으로 1만100원까지 고공행진했던 메르스 마스크 관련주 웰크론이 어제(3일) 4750원으로 주저앉았습니다. 한국에서 메르스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올 5월 20일 웰크론 주가는 5300원이었으니 테마주 투자의 신중함을 일깨워주는 대목입니다. 테마주는 적당한 차익만 남기고 던져야 합니다. 아예 투자하지 말든지…

 

같은 마스크 관련주인 케이엠. 6월 4일 9890원으로 정점을 찍더니 어제 5490원으로 거의 반토막 났습니다. 5월 20일 주가는 4985원이었습니다. 

 

손 소독제 제조업체인 파루의 경우도 3715원(5월 20일)에서 7450원(6월 4일) 으로 두 배 이상 수직상승하더니 어제 제자리(3710원)로 돌아왔지요. 이 수치 모두가 어마무시한 테마주 투자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머지 종목도 주가 급등락 추이를 HTS에서 찾아보시면 테마주 투자에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메르스는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가 진원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메르스 첫 발생 국가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엉뚱하게 불똥이 한국으로 튀어 한국은 한때 메르스 포비아에 휩싸이기도 하더니, 최근 4일(6월 28일~7월 1일) 연속 확진 신환(신규 환자)이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종식설이 고개 들었었지만 5일째 되는 날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종식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에서 메르스 환자가 연이어 발생 중입니다.            메르스 전문병원보다 더 시급한 것- 관련 글보기

 

이제는 화장품·유통·여행주에 눈돌릴 때다

 

이에 또 한번 메르스 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수 있지만 한달 전 같은 파죽지세는 아닐 터이니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학습효과에 따라 약발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테마주의 2차 상승은 1차 급상승 만큼 세지 않은 게 일반적입니다. 메르스 파급력이 1라운드보다 훨씬 세다면 모를까 … 

 

메르스 전파력도 잦아든 추세고, 다시 확산해도 1차 상승 시기 만큼 탄력이 강하지 않을 터이니 이젠 내수주 중심으로 새로운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화장품·유통 관련주 그리고 여행주가 대상입니다. 예전엔 가급적 일일이 해당 종목의 주가 추이 차트와 거래량 그래픽을 곁들여 설명했지만, 이제는 그러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화장품 관련주인 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를 눈여겨볼 만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액면분할 당시보다 상승한 44만4000원입니다(어제 종가 기준). 단연 화장품 대장주이지요. 이외에 한국콜마도 있지만 크게 데인 쓰라림이 있어서…, 개인적 욕심 때문이었지만 …

 

유통주로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대우인터가 있고, 여행주는 모두투어·대한항공 등이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종목 추천하는 게 아닙니다. 어떤 종목을 선택하든 본인 스스로 자료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판단해야 쓴 맛을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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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다 횡재(?)한 건데 시사하는 바가 커 공유합니다. 특히 주식 투자로 대박을 꿈꾸거나 쪽박 경험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입니다. 이익은 늘리고 손실은 줄이기에 유용합니다. 아래는 고승덕 변호사의 주식 파동이론 요약입니다. 원문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고승덕 변호사의 파동원리란?

 

고승덕 변호사는 '고시 3관왕'입니다. 국회의원도 역임했지요. 하지만 3개 고시를패스한 변호사 고승덕도 처음 주식에 발을 담근 1999년에는 쓴 맛을 봤답니다(실패담에 대한 언론 인터뷰). 고 변호사도 초보땐 고수들이 판치는 무림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증시 환경입니다. 그러나 고승덕 변호사는 남들과는 달리 실패 경험에서 교훈을 찾아냈고, 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후 투자에 성공하면서 방송 출연 등 매스컴을 탔고, 기고와 주식 투자 관련 서적 출판 (2002년 봄)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었는데 요즘엔 뜸합니다.    

 

 주식 투자 조언 1.

1. 시장분위기와 관계없이 올라가는 주식은 세력주다. 세력은 호재가 보도되기 전에 미리 매집하고 고점에서 실적 호전, 신규 사업 진출, A&D와 같이 호재를 보도되게 해 일반인이 관심을 갖고 달려들면 물량을 던진다. 호재가 보도되는 것은 개미를 유혹하는 세력의 세일즈 활동이다. 순진한 개미는 당할 수밖에 없다. 호재가 보도되면 당장 사지 말고 지켜봐야 한다.

 

A&D 뜻 알고 넘어 가기

 

  

2. 2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을 예상하고 매수했으나 반등하지 않고 3% 이상 하락하는 주식은 가지고 있다가는 쪽박 찰 확률이 80%이다. 개미는 회사 실적이나 가치를 믿고 반등을 기다리다가 큰 손실을 입게 된다. 20일선이 3% 이상 깨지면 기계적으로 파는 것이 좋다. 

  

3. 탄력성 없는 주식은 값이 싸더라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런 주식은 조금만 악재가 나오면 폭락하기 쉽다. 하락하다가 횡보하는 주식은 위험하다. 하락하는 주식이 갈려면 횡보하는 것보다 탄력성있게 쌍바닥을 만들게 된다.

 

4. 회사가 건실한데도 거래량 없이 지루하게 횡보하는 주식이 급등할 확률은 있으나 대개의 경우 개미가 지쳐서 포기하기 전에는 가지 않는다. 막판에 다시 한번 밑으로 흔들어 개미의 물량을 턴 다음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미가 미리 매수하고 기다리면 막판에 손절매하기 쉽다.

 

5. 고점에서는 그 동안 못산 개미가 사고 싶게 만들고 바닥에서는 그 동안 안 판 개미가 팔고 싶을 때 만든다. 사고 싶을 때 참고 손해볼 때 손절매할 줄 모르면 역 싸이클에 걸리기 쉽다.

   

6. 회사가 건실하다고 알려 졌는데도 주식시장의 분위기와 관계없이 20일선 밑에서 이슬비같이 주가가 계속 흘러 내리는 주식은 숨은 악재가 있거나 부도날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코스피 지수 대폭 오르는 날은 세력이 물량 터는 날, 낙폭 과대 종목도 외바닥서 사면 위험

 

7. 고점에서 큰 음봉이 두 번 나오면 대개 시세가 끝난 주식이니 반등시 매도하여야 하고 하락시 바로 재매수나 물타기는 쪽박의 가능성이 크다. '크게 떨어지는 첫날 절대 사지 말라'는 것이 철칙이다. 개미는 고점 가격만 생각하고 10%만 떨어져도 사고싶어 한다.

   

8. 외바닥에서 적삼병은 단기 꼭지인 경우가 많다. 적삼병 믿고 사는 개미는 마음 고생한다. 개미는 쌍바닥을 확인하기 전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9. 신고가(新高價)가 나오면 매물부담 없어서 쉽게 올라가나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세력이 털기 쉽다. 시장 분위기 관계없이 올라 가다가 시장 분위기가 대폭 좋아진 첫 날(종합지수가 20 point 정도 상승한 날)이 세력이 물량터는 날이 되기 쉽다. 고가 주식은 개미가 사서 이익을 볼 확률보다는 쪽박 찰 확률이 더 크다.

   

10.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의 원칙을 지키자. 같은 날 전부 사고 파는 버릇을 버리자매수할 때는 3분의 1씩 나누어 사는 것이 기본이다. 매도할 때는 2분의 1씩 매도하는 것이 기본이다. 고점 하락은 급하므로 고점 하한가에서는 전부 매도이다.

   

11. 아무리 장이 좋고 특정 주식이 좋아 보여도 현금은 기본적으로 50%를 가져야 한다.

 

12. 최대 호재는 낙폭 과대이다. 이 호재는 개미도 알 수 있다. 다만 하락중인 경우 외바닥에서 바로 사려고 하면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쌍바닥을 기다리라. 외바닥에서 바로 가는 경우는 장 전체가 7일 이상 급락하는 경우와 같이 예외적이다.

   

13. 개미는 20일선이 지지되지 않는 주식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지 않은 주식이 정배열이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프가 보기 좋게 만들어지지 않은 주식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주식이다. 개별 종목은 세력이 그래프를 만들어 개미를 유혹한다.

 

고 변호사의 주식 투자 실패담 기사를 기억나는 대로 엮었습니다

 

변호사 고승덕 실패담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기억은 가물가물. 아마 2005년쯤. 인터뷰를 한 해보다 내용이 중요해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정보를 맹신하지 말라> 정보의 진위 여부를 떠나 개미에게 정보가 입수된 때는 이미 정보의 신선도가 떨어졌을 때이다. 정보라면 날고 뛰는 이들이 이 정보를 이용해 해당 종목을 매집해 놓고, 매도 시점인 개미들이 들어오는 시기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 내가 사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   

 

<작은 흐름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증시나 종목의 큰 흐름보다 작은 흐름에 좌고우면 하면서 사고 팔기를 거듭하다가는 십중팔구를 넘어 십중구십이 백전백패. 단타꾼이 아니라면 2~4일 만에 매도와 매수를 결정하지 말고 좀 더 오래 살펴야 먹을 게 있다는 교훈.

 

 

<주식 투자에 요행이 있을까> 큰 수익에 욕심 내면 판단력이 흐려져 손실을 입기 십상. 배트를 짧게 쥐고 항상 일정 범위 안에서 수익 목표를 잡아야 실패를 줄일 수 있음.

 

 

<위탁거래의 위험성> 지금은 규제하고 있지만 예전엔 위탁거래 성행. 여윳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지인들을 통해 위탁거래를 하다 수익은커녕 원금조차 반토막 나기 일쑤였음. 수탁자는 매매 횟수가 많아야 자기 소속사 수익이 늘고 본인 실적도 올라가 염불보다 잿밥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니 원금이 타격 받는 건 불 보듯 뻔한 일. 글쓴이가 보고 듣기로는 위탁자가 주문한 종목은 비껴가고 수탁자 판단에 따라 매매하는 경우도 많아 법정으로 비화되는 일도 적잖았음.  



 

상기 13개 사항 퍼 온 곳을 밝혀야 하지만 도무지 기억이 안 남. 글이 올라온 날짜는 2003년 12월 17일입니다.

 글은 정보공유 목적으로 올렸으며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게시 글을 열람한 방문자에게 있습니다. 

Posted by 눈 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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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쥐 2015.05.30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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